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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7월 15일 오후 3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최근 부산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인증제를 도입 7개소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7개 업소는 관광진흥법에 의한 관광식당으로 (주)라비(대표 김성봉) 중구 중앙대로26번지(수용인원1,000명), 오아제(대표 이주식) 중구 남포동 4가 37_1번지(수용인원1,500명), 더파티 범일점(대표 김성곤) 진구 범천동 누리엔빌딩18층(수용인원600명), 노블리아(대표 배보은) 동구 중앙대로 270번지(수용인원 750명), 세연정(대표 김춘배) 동래구 충렬대로 149번지 (수용인원 450명), 라메르웨딩뷔페(대표 박숙희) 해운대구 우1동 760_3번지(수용인원500명), 흙시루(대표 조정애) 기장군 기장읍 교리47번지(수용인원 580명)이다.

△300명이상 동시 수용가능 △주5일이상 중국인 전용가능 △중국어 메뉴판, 중국어 응대 △일정규모의 주차시설을 갖추는 등 중국관광객을 위한 관광수용태세를 갖춘 업체로서 중국인 관광객 응대요령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인증기간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2년이며, 인증을 획득한 업체에 대해서는 ‘부산시 지정 중국관광객 전문식당’임을 알리는 인증서와 현판이 지원되며 지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부산시 홈페이지 게재 및 언론사 및 여행사 팸투어 등을 활용하여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중국인 관광객 전문식당이 지정되면 중국단체관광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관광만족도가 향상돼 중국관광객 유치가 한층 용이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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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4 1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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