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환 기자
김 차관은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메르스 사태가 진정되는 추세에 있어 다행"이라며, "자갈치 관광명소화 사업 등을 차질 없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메르스 방역실태와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과 개장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