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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는 ‘밀양아리랑 대축제’ 평가 보고회(사진)를 갖고 내년 축제를 더욱 알차게 개최하기위해 조직신설을 포함한 준비작업을 조기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밀양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일호 시장, 허홍 시의회의장 및 시 의원, 박창기 밀양문화제집전위원회장, 안병훈 밀양문화원장, 김병휘 밀양 향토청년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아리랑 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는 평가보고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프로그램이 실시됐고 국제멀티미디어쇼는 야간시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아리랑대축제의 가장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마련된 국제멀티미디어쇼가 차지했는데 야간시간에 밀양강과 영남루 및 주변경관을 활용한 미디어쇼로 평가받았고 은어잡기, 밀양아리랑 가요제, 불꽃쇼 가 뒤를 이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올해는 아리랑축제를 획기적으로 전환시켰으며 내년 축제 준비를 위해 주민과 단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기구도 발족하겠다.” 라면서, “지금부터 내년 행사를 준비하고 지역경제 및 밀양아리랑 정신과 연계되는 부분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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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1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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