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레일 마산역, 전국 내일로 1,000명 창원관광 홍보단 모집 - 창원관광활성화 위해 마산역과 창원시 맞손...무료혜택 풍성
  • 기사등록 2015-06-30 15:37:22
기사수정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박철환) 마산역은 전국의 내일로 티켓 구매자 또는 구매예정자(이하 내일로)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해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총 12회(매주 화.목)에 걸쳐 ‘내일로 창원시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30일밝혔다.
  
내일로 티켓은 만 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레일이 운영하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입석을 5∼7일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코레일의 대표 인기상품이다.

 

'내일로 창원시 관광홍보단' 창원시, 창원시설공단, ㈜무학, NC다이노스 야구단, (재)오동동창동어시장상권활성화재단, ㈜콜핑, 창동통합상가상인회, 그린관광, 아리랑관광호텔의 공동 후원으로 시행되며 숙박, 해양 레포츠 체험, 공기총 사격체험, NC다이노스 야구경기 관람, ㈜무학 공장 견학 및 GOOD DAY MUSEUM(세계 주류박물관) 관람, 창동예술촌 골목여행 등을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올 여름 내일러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창원시는 1,000여명의 내일로 홍보단을 창원시 관광명예 홍보위원으로 위촉하여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창원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배용한 마산관리역장은 “방학을 맞이한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창원이 가진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여 창원시의 관광도시 브랜드 향상을 도모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내일로 창원시 홍보단' 행사는 코레일과 창원시, 민간기업, 상인회, 야구단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창원지역이 명실상부한 관광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일로 창원시 관광홍보단' 참여방법은 코레일 마산역 카페(http://cafe.daum.net/korailmasan)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산역 여행센터(055-299-7786),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 울산역 여행센터(052-254-7785)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6-30 15:37:2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