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문 기자
신용년 소장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6년간 근무해 왔고 이번에 정년 퇴직을 맞이한 소감을 전하며 공직생활의 마지막에 합천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합천의 교육환경의 개선과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싶어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