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고령인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문화적·정서적 욕구를 충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코레일부산경남본부, 삼성전기(주)부산공장, 웰니스 병원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과 적극 연계하여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참전 국가유공자, 보훈복지인력, 의료지원 및 행사진행요원 등 65명이 참여하였으며 부산역을 출발하여 창원중앙역에 도착 후 (주)무학 창원2공장 견학 및 국립 3·15 민주묘지 방문 등으로 일정이 진행됐다.
유주봉 청장은 “무엇보다도 고령이신 6·25참전 국가유공자 분들이 무사히 투어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최우선으로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