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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해양문화공간 See&Sea Gallery에서는 박종희․가종순 부부 작가의 개인전이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박종희 작가는 “지구별 소풍이야기”를, 가종순 작가는 “디자인스케치와 꿈”이라는 명제로 각각 30점의 작품을 1주일간씩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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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부산 기장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종순 작가는 동부산대학 인테리어코디네이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배낭여행 중 만나고 느끼고 그린 디자인 스케치를 통하여 지구별 여러 나라의 디자인과 문화를 배우고 지구별 여러 친구들의 삶과 꿈을 작가의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