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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화재예방 안전대책 - 소방안전교육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 -
  • 기사등록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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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는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9월말 현재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해 동절기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9월말 현재 2,270건의 화재로 14명 사망 88명 부상으로 34억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년도에 1,211건(전체화재의 53.3%를 차지) 비해 1,125건(전체화재의52.9%를 차지)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년도 보다 증가했다.

담배꽁초에 의해 525건, 음식물 조리 또는 빨래삶기 등 가열기구 사용 중 283건, 불장난 90건, 촛불 화원방치 77건, 쓰레기 소각 65건 등으로서 소방본부는 지난봄부터 고층건물과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지하철역사 등 302개소를 현장 점검해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으로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 9월 말 현재 각종 화재현장에서 1,356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으며, 679여억원의 재산피해를 경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가올 동절기 대비“2008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해 대형화재 예방은 물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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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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