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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고령사회 어른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2010년까지 1구 1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의 일환으로 10월 17일 동래구 노인복지관(명륜동 700-199번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 30분 동래구청장 및 구의회의장, 의원, 신라대총장, 복지건강국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해 복지관개장식 및 유공자 시상을 테이프커팅과 기념식수를 한후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318.31㎡규모로 총공사비 1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07년 10월에 착공해 11개월의 공사 끝에 지역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된 것이다.

지역 노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간보호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이미용실, 장기바둑실 등 다양한 복지공간을 두루 갖추고, 사회교육사업, 상담사업, 건강증진사업, 자원봉사사업, 방문 보건사업 등 제반 노인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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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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