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상품권은 부산시의 2015년도 지방세 종합평가에서 16개 구·군 가운데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그 동안 세무과는, 2009년 3월 예산성과 시상금 1백만원 노조지부기탁(병상중인 직원쾌유자금)을 시작으로 2013년 12월 청소행정과 와병중인 오창석직원 쾌유자금 1백만원, 2014년 4월 청소행정과 와병중인 차상민직원 외 4명에 2백만원을 서구노조지부에 전달하였으며, 2014년도 12월 서대신동 꽃마을작은도서관 도서상품권 1백만원 증정은 물론 서구장학회, 사랑의 띠잇기봉사, 차상위계층 연탄배달 등 각종 구정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윤성한 세무담당은 “세무과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 시상금을 좀 더 보람있게 나눌 수 없을까 고민 끝에 ”업무도 최고, 우리가 남이가!“라는 뜻으로 기부결정, 우리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