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필 대표는 2012년 모 회사인 호주 LLA(Living and Leisure Australia)그룹이 멀린사에 합병되기 전 2005년 9월부터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의 경영을 맡아 왔으며, 합병 이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에 큰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내며 부산 지역 명소로 발전시켜 왔다.
김영필 대표는 당분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과 서울에 새롭게 오픈한 미니-마담투소 (Madame Tussauds)의 대표직도 겸임할 예정이다.
멀린사는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김영필 대표의 경험이 레고랜드 코리아의 경영에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멀린사의 전략과 한국문화에 대한 김대표의 이해는 레고랜드 코리아의 성공적인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 이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