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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장애인의 꿈과 끼를 키우다 - KT와 함께하는 ‘부산장애인정보화 대제전’ 개최
  • 기사등록 2015-06-02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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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정보화대제전’이 KT부산고객본부(본부장 편명범)와 (사)부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덕자)의 공동 주최로 지난달 28일 동구 범일동 KT범일타워에서 열렸다.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IT축제인 ‘KT와 함께하는 부산장애인정보화대제전’이 KT부산고객본부(본부장 편명범)와 (사)부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덕자)의 공동 주최로 지난달 28일 동구 범일동 KT범일타워에서 열렸다.

 

올해 12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지적장애인을 비롯해 청각, 시각, 언어장애인 등 200명의 선수와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여 인터넷 정보검색, 문서작성, 타자검정으로 구성된 기본프로그램과 팡야, 마구마구, 다함께 붕붕붕, 모두의 마블로 구성된 게임 등 총 8종목으로 구성되어 서로간 선의의 경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KT부산고객본부는 GiGA 인터넷, GiGA WiFi를 구축하여 끊김없는 네트워크 환경을 마련하였고 또한 상품, 기념품, 식사 등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KT부산고객본부 편명범 본부장은 “KT는 헬스케어, 응급안전 서비스 등 장애인들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2018년 평창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는 KT의 5G 기술을 이용하여 올림픽 경기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또한 “시간과 장소, 신체조건에 구애 받지않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IT세상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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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2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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