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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근저당 설정없는 대출상품 출시 - MY아파트 플러스론…최대 4천만원까지 신용대출
  • 기사등록 2015-05-18 1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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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근저당 설정 없이 아파트 보유여부에 따라 신용대출이 가능한 ‘BNK MY아파트 플러스론’을 1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MY아파트 플러스론’은 아파트 보유자 중 주택 시세 및 개인 신용평가 결과를 기초로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신용등급만 양호하면 소득 및 직장 재직 여부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부 공동명의로 소유권 이전 후 3개월이 경과한 KB시세고시 1억 원 이상 아파트 보유고객이며, 주택가격 및 개인 신용평가 등급에 따라 최대 4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4.11%(2015년 4월 말 현재)까지 적용 가능하며 마이너스통장 대출 방식(대출기간 1년이내)과 할부(분할)상환방식(대출기간 1년 초과 3년 이내)으로 상환할 수 있다.

 

부산은행 김승모 영업지원본부장은 “본 상품은 BNK금융그룹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아파트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신속, 간편한 절차를 통해 생활자금 등 필요자금을 해당 아파트에 별다른 근저당 설정 없이 지원하는 특화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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