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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주공(주)울산에서 부산으로 본사 이전 - 21일. 투자양해각서(MOU)체결 - 서병수 시장과 장세훈 대표 및 노,사,민 대표가 한자리에
  • 기사등록 2015-04-20 0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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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화)오후 5시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부산주공(주)과 부산시 간 본사 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부산주공(주)은 원래 부산이 본사였으나 자동차 부품 생산관련 공장부지의 선정이 어려워지자 울산으로 본사와 공장을 옮기고 운영해오고 있다. 부산주공은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1974년 사상구 학장동에서 본사와 생산공장을 가동했으나 2008년 울산으로 이전 했다.

 

내일 체결하는 부산주공과의 양해각서에는 부산시에서 서병수 시장이 참석하고 부산주공에서는 장세훈 대표가 참석한다. 그리고 노ㆍ사ㆍ민도 함께 배석하여 자리를 빛내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서 부산주공(주)측은 △투자계획 이행 △지역업체를 협력사로 참여 발전에 기여 △지역 대학과 산학연계를 통한 우수인력 채용 등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훈 부산주공(주) 대표는 "부산에서 태동된 기업이 부산으로 돌아오기까지 숨은 노력을 많이 했다"며 "이번 부산 본사 이전과 공장 신ㆍ증설 및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3의 창업을 실현하여 부산경제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창규 부산시 좋은기업유치과장도 "종은 강소기업을 유치하고 우리시의 강점을 면밀히 분석 안정적으로 적극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부산시는 그동안 좋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려과 산업단지의 확충, 투자여건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결과 2008년 이후 기업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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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0 09: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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