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부산항만보안주식회사가 오는 14일 오전 10시 부산항 제1부두에서 고객만족 전진대회를 갖는다고 10일 밝혔다.
동 행사는 정중하고 효율적인 검문검색과 친절의식 함양을 통해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항만물류 업․단체 임직원과 각 부두 보안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다.
전진대회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한 뒤 부두 외곽 환경 정비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6개월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