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남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남상욱 본부장(치안감)이 지난 25일 부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홍희)를 방문, 불시상황훈련을 비롯한 해상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상욱 남해해경안전본부장은 부산해경안전서 소속 경비함정에 승선, 인명구조·해양오염방제 훈련 등 불시상황훈련을 지휘했다. 훈련이 끝나고 진행된 총평 및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내 최대의 부산항을 책임지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항안전센터를 방문, 업무현황을 살피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은 후 노고를 치하했다.

 

지난 1월 2대 남해해경안전본부장으로 취임한 남상욱 본부장은 경찰간부(37기)출신으로 동해·서귀포·울산해경서장, 동해해경안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2-27 10:35:14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