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고객본부(본부장 편명범)는 지난 2월13일 반석종합사회복지관(해운대구 반송동 소재)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아동들과 함께 情 나누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KT사랑의봉사단 20여명과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홀몸어르신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선물상자를 만들며 웃음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이들은 홀몸어르신 3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 情이 가득 담긴 선물상자를 전달해 설의 의미를 되새기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KT부산고객본부 편명범 본부장은 “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하여 2001년부터 사랑의 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및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는 KT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