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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차 안전점검의 날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10월 6일 부산동암학교 (연제구 연산동) 에서 교내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섯 가지 다발재해(추락, 복도, 책상모서리, 실험도구, 놀이기구)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15일까지 감전초등학교, 백양중학교, 분포고등학교 등 시내 13개 초․중․고교 놀이시설 및 실험실 안전시설 위주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될 예정인데, 학생 및 교사들의 안전의식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