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거처 간볼드 도의장과 일행, 그리고 한나래 문화재단 이사장(심산스님)등 총 7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교육특구인 금정구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일행을 반가이 맞으며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금정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구의 역사와 교육, 문화 등을 소개하였으며 “세계적인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금정구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금정구의 문화, 예술, 교육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도의장 일행은 금정구의 역사와 문화, 예술인 창작공간과 유니세프 협력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을 관심있게 살펴 보며 한나래 문화재단·몽골·금정구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캄보디아 시엔보라스 교육부 차관, 유엔협회세계연맹 보니안 골모하마디 사무총장 등 금정구와 교류를 희망하는 내빈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며, 금정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갈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