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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어워르항가이 도의장 일행 금정구 방문 - 거처 간볼드 도의장 부부, 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등 7명 방문
  • 기사등록 2014-12-15 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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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몽골 어워르항가이 도의장 일행
한나래 문화재단의 초청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한 몽골 어워르항가이 도의장 일행이 지난 10일 금정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거처 간볼드 도의장과 일행, 그리고 한나래 문화재단 이사장(심산스님)등 총 7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예술교육특구인 금정구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이날 원정희 금정구청장은 일행을 반가이 맞으며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금정구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구의 역사와 교육, 문화 등을 소개하였으며 “세계적인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금정구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금정구의 문화, 예술, 교육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도의장 일행은 금정구의 역사와 문화, 예술인 창작공간과 유니세프 협력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을 관심있게 살펴 보며 한나래 문화재단·몽골·금정구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캄보디아 시엔보라스 교육부 차관, 유엔협회세계연맹 보니안 골모하마디 사무총장 등 금정구와 교류를 희망하는 내빈의 방문이 계속되고 있다며, 금정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나아갈수 있도록 다양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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