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9월 30일 오후 남천동 (주)부산도시가스(대표이사 김영철) 본사 강당에서 무재해 5배 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부산도시가스는 무재해 5배수 달성을 위한 세 가지 사항
① 안전관리시스템의 선진화
② 공급시설 환경정비 및 현장 안전관리
③ 안전관리 업무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에 초점을 맞추고 전 임직원이 함께 무재해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시상과 축사를 맡은 양동주 부산지역본부장은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안전한 가스공급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도시가스의 무재해 5배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편리하지만 늘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는 가스를 취급하는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인증패를 수여받은 부산도시가스는 무재해를 자축해 3대 다발재해(협착,전도,추락) 예방, 무재해 우수사례 및 추진기법 등을 사내 교육장에서 곧바로 실시해 내년 6월 무재해 6배수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