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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 “해상 요트쇼” 장관연출 - 해양레포츠 허브 도시, 요트의 메카로 부상 -
  • 기사등록 2008-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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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만에서 10월 7일(화) 오후 2시 '2008부산요트/보트 페스티벌' 행사가 오륙도~동백섬 인근 해상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세계 각국의 함정들이 모여 펼치는 최대의 해상 쇼는 ‘2008년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 행사와 맞물려 해상 요트 쇼를 개최하게 되는데, 100톤급 범선과 요트/보트 국내는 150여척 400여명이 참가해 형형색색 깃발을 달고 부산을 찾은 손님들을 해상에서 맞이하게 된다.

행사 당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하는 수많은 관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선보이게 될 국제관함식에는 해군관계자와 1만여명의 장병이 참여하게 되며 ‘부산 바다에 수놓은 아름다운 요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요트 사진콘테스트 기회도 주어진다.

오늘 6일 오후 5시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요트인의 밤’ 행사 개최해 요트인이 하나 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해군 국제관함식 행사와 연계해 ‘2008부산요트/보트 페스티벌이 열리게 돼 부산이 해양레포츠 허브 도시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하고 대규모 요트인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요트의 메카로 국내외에 알려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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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0-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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