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 본격 추진 - 수요 맞춤형, 신성장 동력 육성, 미래형 산업단지 -
  • 기사등록 2008-10-02 00:00:00
기사수정
정부의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선도프로젝트인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2일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에서 박맹우 시장을 비롯, 자동차, 조선, 화학, 비철신소재, 에너지 관련 기업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테크노산업단지 입지 수요, 유치 업종, 산단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산업단지의 기술 집접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 테크노 산단 조성 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라 밝혔다.

‘울산기간산업 테크노산단 조성사업’은 수요맞춤형 산업단지, 신성장 동력 육성 산업단지, 미래형 산업단지 등을 기본 방향으로 오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조성될 규모는 총 2,310만㎡로 자동차, 조선, 전자부품소재, 태양광, 바이오소재 등을 유치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울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테크노산업단지 조성 방향 수요 조사(위치, 규모, 유치업종 등) 등 광범위한 의견을 수렴, 이달 중 조성방향을 결정하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키로 했다.

울산시는 "산업단지 계획수립 착수(2009년 4월), 산업단지 계획수립 완료 및 산업단지 승인 신청(2010년3월) 등을 거쳐 오는 2020년 12월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8-10-02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15분도시 부산
한국도로공사_졸음쉼터
BNK경남은행 배너_리뉴얼
부산시설공단
대마도 여행 NINA호
2024_12_30_쿠쿠
기술보증기금
은산해운항공 배너
한국수소산업협회
부산은행
동양야금공업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