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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가 7일간의 화려한 지구촌 대축제를 마치고 내일(10월 1일) 오후 6시 폐막한다.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통과 미래의 어울림” 이라는 깃발아래 세계의 고유한 전통 춤과 스포츠가 하나돼 남녀노소 차별없이 한데 어우러져 잔치마당이었던 동 대회 폐막식은 “약속”이라는 주제로 추억을 되새기는 기록영상 상영, 참가국의 전통문화 공연의 식전행사, 참가국기 입장, 환송사, 대회기 이양, 폐회선언 등 공식행사이후 민요메들리, 부채춤, 째즈밴드 등 축하공연, 선수단이 함께하는 댄스파티가 식후행사로 진행된다.

모든 선수단과 시민들이 다함께 “석별의 정”을 부르며 발트해 연안에 있는 리투아니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MBC가 TV 생방송하고, 인터넷 방송 및 한국아마추어 무선국 연맹에서 전세계 중계한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허남식 공동대회장은 오후 6시부터 30분간 대회의 성과와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Bexco M202-1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폐막식 주요 행사내용】
식전행사(18:00~18:40) - 추억을 되새기는 대회 기록영상 상영, 참가국의 전통문화 공연
공식행사(18:40~19:00) - 참가국기 입장, 폐회사, 환송사, 폐회선언, 대회기 인양
식후행사(19:00~20:20) - 축하공연(민요 메들리, 부채춤, 째즈밴드), 선수단과 함께하는 댄스파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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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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