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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유나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항만경쟁에 대응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변화관리, 문제해결능력 향상 등 역량강화에 나섰다.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직급별 맞춤형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분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하여 핵심역량, 리더십역량, 직무공통역량으로 가치창출을 위한 역량확보, 변화관리, 코칭스킬, 리더십, 문제해결과정, 성과관리, 조직간 협업역량 구축 등을 교육한다.

 

이를 통하여 BPA 직원들이 목표지향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대안을 도출하여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치열한 글로벌 항만간의 경쟁에서 부산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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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1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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