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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30일(화)부터 10월3일(금)까지 부산시의 3개 자매도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주요 언론사 및 시 관계자를 초청해 부산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30일 오전 10시 수라바야, 오후 1시 상해, 저녁 7시 블라디보스토크 순으로 입국해 10월 1일에는 부산박물관, 부산일보, 부산항, 용두산 공원, 자갈치시장 등을 시찰하고 2일에는 부산신항, 누리마루 APEC하우스, 범어사 등을 둘러본 후 3일 오전 부산을 떠난다.

각 도시별 주요언론 기자 1명과 시 관계자 1명, 총 6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취재하고 도시 간 교류 증진을 위한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인데, 참가자들 중 각 시의 대표 언론 기자들은 귀국 후 반드시 이번 팸투어 내용을 중심으로 부산에 관한 홍보 특집 기사를 게재하도록 되어 있어 세계도시 부산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자매도시 초청 부산 팸 투어’가 글로벌 도시 부산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자매도시 교류활성화 및 교류 네트워크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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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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