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고객감동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종전의 민원콜센타 명칭을 시민의 공모를 통해 “부산시 120민원콜센터” 로 최종 확정하고 11월중 오픈할 계획으로 있다.
민원콜센터는 각종 민원 및 신고전화가 별도로 운영되므로써 시민들의 불편사항인 (여러번 전화돌림현상) 평균3.5회를 해소하고 전문상담원으로 하여금 한 번의 전화로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 시정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콜센터를 구축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10일간) 市홈페이지를 통해 공모한 결과 총 320점 중 최우수상에 진종관씨가 제안한 “부산시 120바로콜센터”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바다(BADA)의 조장환씨, 입선은 석응균씨의 부비(BUVI)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진종관씨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우수와 입선작 각 1점에게도 각각 50만원, 30만원 상당의 상품을 오는 11월 센터 오픈행사시 시상한다.
부산시는 앞으로『부산시 120바로콜센터』를 공식명칭으로 사용하고 슬로건, 캐릭터, BI(브랜드 개발), 및 시민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