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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적개발원,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 토론회 개최 - 2014. 11. 20(목) 16:00 부산 농심호텔 사파이어홀에서
  • 기사등록 2014-11-19 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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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제신문/정현영기자]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에서는지역고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공동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는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 고용페어주간의 주요 행사의 하나로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의 3년간 성과와 애로요인 분석 및 향후 성공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되며, 유관기관 및 사업참여기관, 관련 전문가 및 시민 등이 참석하여 관련 해당분야 사례발표와 향후 발전과제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부산형 착한기업육성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인 “창업부문”과 “교육지원부문”으로 나누어 박용원 엑스스포츠 대표, 이도울 도울레 대표의 창업부분 사례발표와 더불어 김상훈 해피워리 대표와 고용운 에스앤에스씨 대표의 교육지원부문 사례발표가 있다.

 

이어 (재)부산인적자원개발원 이근호 연구위원이 “부산형 착한기업육성사업 추진경과 및 향후 발전과제”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에 이동조 부산울산벤처기업협회 컨설턴트, 이도울 도울레 대표, 김상훈 해피워리 대표, 윤명균 그린자동차직업전문학교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동안 부산인적자원개발원과 부산고용포럼이 수행한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시범운영사업”과 “부산형 착한기업 육성 사업”의 발전적 방향으로 제안하여  2014년 고용노동부의 일자리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산업단지 고용 대상별 Total Job Matching 프로젝트”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다양한 틈새 일자리 창출 방안이 도출되고, 또한 내년 부산광역시의 중점 사업인 “산업단지 고용 대상별 Total Job Matching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로서 부산지역 고용정책이 보다 구체화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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