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BPA는 이 협약으로 감천항이 시설운영자와 이용자가 긴밀하게 공조하여 유류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 BPA는 감천항 유류취급부두인 삼한안벽과 감천항 6부두의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여 평소 화재위험요소 파악 및 시정, 소화기 등 화재진압도구 안전성 검사 등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을 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양사고 30%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