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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2일 부산 사하구 감천1동 BPA 감천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부산탱크터미널 및 씨프렌드해운 등 8개 업체와 ‘유류취급 부두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BPA는 이 협약으로 감천항이 시설운영자와 이용자가 긴밀하게 공조하여 유류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 BPA는 감천항 유류취급부두인 삼한안벽과 감천항 6부두의 화재 등 재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관리협의회를 구성하여 평소 화재위험요소 파악 및 시정, 소화기 등 화재진압도구 안전성 검사 등 철저한 사전 모니터링을 하고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양사고 30% 줄이기’에도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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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4 0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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