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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지난 6월부터 올해 연말까지 14개 사업장 중 집중관리해 선정한 강서구 동남정공(주)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9월 24일 3대 다발재해 예방 릴레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3대(협착․전도․추락) 다발재해가 전체 산업재해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예방을 통한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과 더불어 작업 10분 전 자율안전점검을 노․사가 함께『안전수칙 지키기 운동』전파를 병행, 지속적으로 산업현장 무재해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