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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

부산지방보훈청은 12일 오후 3시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일일명예청장’으로 위촉하고,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나라사랑 체험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일일명예청장으로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부산보훈청 사무실 탐방 및 직원격려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인 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국가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던 만큼, 국가 유공자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유주봉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기관간 소통?공유?협력으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함양과 보훈문화확산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기관간의 칸막이를 제거하여 소통, 공유, 협력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하고, 나아가 국민의 행복 실현을 실현하고자 기획한 행사로써 금년 6월부터 시행, 부산교육감 등 8명이 ‘일일명예청장’으로 나라사랑체험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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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1 1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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