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북항재개발지구 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 선박의 접안시설 축조를 위한 ‘부산북항 재개발(1-2단계) 국제여객부두 축조공사’를 11월 3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551억원이고  ㈜대우건설 외 2 /건설사가  2012.05.18.착공했다.

 

공사는 북항재개발로 인한 항만기능 재편과 시설 노후로 인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에 따라 시행하였으며, 공사 준공으로 10만톤급 크루즈선 접안을 위한 크루즈부두 1선석 및 2만톤급 선박 접안을 위한 국제여객부두 3선석을 추가확보하게 되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국제여객부두 및 크루즈 접안시설이 축조됨으로써, '15년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위한 기반시설을 적기에 확보하게 되었으며, 향후 여객선 및 대형 크루즈선을 타고 부산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익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1-04 11:42:2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dl>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