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창민기자]
하창환 합천군수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10,000여명이 참가하는 명품마라톤대회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전국의 마라토너들에게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하자고 당부”하였다. 이에 본부 위원들은 합심 노력하여 특색있고 알찬 지역축제마라톤대회로 성공시키자고 다짐하였다.
벚꽃마라톤코스는 수려한 황강변에 벚꽃이 화려하게 피는 코스이며, 마라토너들에게는 최적의 코스로 소문이 나 있다. 14회 대회는 2015년 4월 5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