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가족이 없어 여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층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봉사단체원들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남구의 오륙도 스카이워크 등 오륙도 일원을 여행하고, 평화공원 국화 전시회 행사와 연계하여 남구 인기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특히 국화 전시회장에서 어르신들 독사진을 찍어 액자을 만들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앞으로 문현4동에서는 매년 정기적으로 남구 관광지와 연계한 ‘내고장 테마여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