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PA, 재무안정성 위해 자문회의 신설 - 자금 확보와 운용, 수익성 제고, 투자사업 분석, 재원조달 방법 -
  • 기사등록 2008-09-20 00:00:00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는 19일 오후 4시 30분 회의실에서 공인회계사와 금융전문가 등을 재무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재무자문단은 안진회계법인 이수영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4명의 경영․회계 전문가와 스탠다드차타드증권 이태장 이사, 외화금융 및 국내금융전문가 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금의 안정적 확보와 운용, 수익성 제고 방안, 투자사업의 타당성과 사업성 분석, 재원조달 방법 등에 대해 자문할 계획이다.

BPA는 3조 5천여억원의 자산을 보유, 출범 원년 80억원의 흑자에 이어 2005년 104억원, 2006년 211억원, 2007년 386억원의 4년 연속 흑자를 내 지난해 신용등급 AAA를 받았다.

BPA 관계자는 “재무자문회의 운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경제동향 분석과 예측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장기저리의 투자재원 조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8-09-20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