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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남구는‘희망의 꿈을 잡(Job)아라’라는 슬로건으로 2014년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가업체는 26개사다.

채용은 제조업, 서비스, 사무, 병원, 요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관리를 위해 전문인력, 환경미화, 주차, 보안 등 분야 총 100여명을 대거 채용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선정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고용센터,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노사발전재단, 대한노인회 남구취업센터 등 일자리관련 주요 공공기관과 뜻을 함께하여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 채용관외 이력서 작성법, 취업 컨설팅 및 증명사진촬영, 지문 적성검사 등 부대 행사관을 운용하여 구직자들의 꿈과 희망을 준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박람회 당일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지참하여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원하는 기업체와 1:1면접을 통해 채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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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8 10: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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