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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양동주)는 9월 19일 화명동 교육정보센터 대강의실에서 최근 2년간 2건(협착․전도․추락 등 3대 다발재해)이상 발생사업장의 사업주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전체 산업재해의 50%를 차지하는 3대 다발재해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사업장 자율안전보건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재해감소를 목적으로 관련 노동정책 방향과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 유용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전공단은 9월23~24일 부산지방노동청, 부산동부지청과도 동 교육을 각각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