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향토기업 이진종합건설이 분양한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정관이진캐스빌 입주자들이 부산 망미동 이진캐스빌 분양 모델하우스앞에서 애를 안고 30여명이 시위를 벌였다. 정관 이진캐스빌은 840가구로 지상 최고 15층 9개동으로 지상 최고 15층 9개동 전용 59㎡(24평형) 187가구, 84㎡A(34평형) 114가구, 84㎡B(34평형) 208가구로
구성되어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은 "향토기업인 이진종합건설이 새로 입주하는 계약자만 알고 입주하고 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며 부실시공으로 도배해놓고 하자보수는 나몰라라 한다"면서 성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