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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성민기자]



부산지방보훈청은 23일 재가복지대상자 등 90여 명과 함께 가을맞이 효-감동나들이를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는 (주)삼성전기, 블루플라스, 웰니스병원 등 여러 지역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어려운 생활여건 등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령 독거 또는 노인부부 세대의 보훈가족에게 문화?정서적 지원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평소 관심사항이었던 경남권 유일의 산청국립호국원 건설현장과 한방?약초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산청동의보감촌을 방문하고, 기타 건강식을 맛보는 맛집기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오랜만에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유 청장은 “앞으로도 건강 ? 문화 ? 체험 ? 스포츠 ? 감동 등 다섯가지 테마를 주제로 한 연중 나들이를 추진하여 문화복지 소외계층을 해소하고, 고령 보훈가족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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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3 1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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