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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 남구 및 사회적협동조합 복지희망나눔이는 지난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건물관리 서비스 업무를 지역내 사회적 약자 등에게 제공하는 착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 환원형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 사회적협동조합 복지희망나눔이(이사장 이산하) 및 ㈜서브원(영남/BTL 사업본부장 한자룡), ㈜KB유니온개발(대표이사 김성현)이 참석한 가운데 BIFC 건물관리 사업에 대한 착한 일자리창출 및 지역사회 환원형 사업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당사자 간 우호관계를 확인하는 등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체결식을 마쳤다.


사회적협동조합 복지희망나눔이는 남구 지역내 200여개 사회단체 및 개인이 자본을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BIFC를 기반으로 하는 착한 일자리 창출 및 사업 수익 전액을 지역내 복지 서비스에 환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복지희망나눔이는 오는 10월 30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전문인력 40명 이내, 환경미화 40명 이내 및 주차·보안 30명 이내 등 100여명을 공개 채용할 예정으로, 총 200여명의 고용 유발효과를 가져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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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2 16: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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