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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부산 영도구는 지난 20일 남항동 물양장 일원에서 영도구청장, 구의원, 대평초등학생,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EM 활성액과 흙공을 투입해 수질 개선 및 악취를 제거하는 ‘수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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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2 16: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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