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는 일상생활에서 재난에 대응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실시되는데 훈련은 2014. 10. 21일부터 10. 23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1일차에는 구청 간부들의 훈련의 문제점 도출 훈련, 2일차에는 지하철 광안역 화재대피 훈련, 3일차에는 곰솔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0.22일 실시되는 현장훈련에는 주민은 물론 민방위대원, 자율방재단 등 280여명이 참여하여 지하철내 화재 상황 발생시 선제적 재난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10.23일 곰솔어린이집 화재대피 훈련은 어린이 등 160여명 참여하여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실제 대피 훈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