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썬캡 머리띠, 편백 파우치, 리본공예 머리핀, 펄러비즈 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가 발길을 붙잡고, 낮 12시
30분~오후 4시 30분 잔디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 우클렐레 합주, 태권도 시범이 펼쳐진다.1시
30분~4시 30분 주민과 자원봉사단이 함께 출연하는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패션쇼. 자원봉사단체들이 각 단체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앞치마, 단체복 등을 입고 런웨이에 오른다. 결실의 계절 가을을 수놓을 이번 행사는 풍성한 경품이 걸린 추첨과 부스 운영 우수자에 대한 시상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