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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부산진구 양정1동 유관단체협의회는 10.19일 양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자생단체원 및 가족, 유관 기관, 경로당 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땀으로 하나 되는 체육경기를 통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봉사에너지를 재충전하여 더욱 발전하는 양정1동을 만들어 가기 위한 목적이다.
오전 10시 선수단 입장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줄넘기, 피구, 족구, 단체줄다리기 경기가 열렸으며,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으로 주민들이 하나 되어 흥겹게 어울리는 놀이마당을 만들었다.


이날 이기철 유관단체협의회장은 “5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에 이렇게 많은 주민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최고로 살기 좋은 양정1동을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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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1 0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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