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추석연휴 부산항 운영대책 수립 - 특별점검 테러활동 및 해상 밀입국 방지 -
  • 기사등록 2008-09-15 00:00:00
기사수정
부산항만공사(BPA)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항 특별운영기간’으로 설정해 입출항 선박들의 원활한 항만 이용을 위해 항만운영정보서비스(Port-MIS)를 24시간 운영키로 했다.

부산해양항만청과 하역사, 항운노조 간 비상연락체제 유지를 가동해 항만근로자들의 교대 휴무제를 실시, 신속한 하역작업이 요구되는 긴급화물은 미리 선석배정회의 등을 통해 하역업체와 항만근로자의 비상근무를 유도해 차질 없는 하역작업을 한다는 방침이다.

BPA는 부산항의 안전관리를 위한 항만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특별점검으로 테러활동 및 해상 밀입국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항 각 컨테이너터미널과 일반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하며, 국제여객터미널과 연안여객터미널은 귀성객 편의를 위해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08-09-15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