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분야 기술개발 및 중소벤처기업육성을 위해 부산시가 유치한 부산국방벤처센터(북구 덕천동 396-4번지)는 10월 개소를 앞두고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나 품목을 보유하고 군 사업화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벤처기업, 중소기업 연구소 등 군수분야 20여개 업체를 모집한다.

부산국방벤처센터 입주업체 임대료는 29,000원/월/3.3㎡(부가세별도), 제반경비(청소용역비, 오물 수거비, 소독비 등)10,000원/월/3.3㎡(부가세별도)으로 9월 24일 오후 2시 국방기술품질원 함정센터(부산 수영구 광안동 525-2번지)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지역 조선분야 특화산업 육성
△국방분야 중소․벤처기업 육성
△방산 핵심부품 생산에 벤처기업의 첨단기술과 아이디어 접목
△군용물자의 부품국산화 제고 등 국방 분야의 벤처기술 인프라 구축과 産․學․硏․官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신규일자리 창출과 벤처기업육성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국방기술품질원은

△국내 방산장비의 부품/소재, 구성품, S/W 국산화 지원
△개발기술에 대한 사업화 지원
△ 체계업체와 유기적인 관계로 선진기술, 생산제품의 시험평가, 군사업화지원
△ 입주기업의 국방벤처화 가능성 평가(중간평가) 및 국방 분야 사업화 컨설팅 등 성공적인 경영과 창업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국방벤처센터는 민간분야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군용장비의 유지부품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방산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국방분야 전문벤처센터로 판로개척은 물론 부산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국방기술품질원 함정센터 051-750-2587 김영복, 부산광역시청 신성장산업과 051-888-3116 이강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