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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윤소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영도구협의회는 지난 11일 영도 어울림문화공원 축구장에서 자문위원, 기관단체장 및 회원, 통일무지개회원,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염원 구민과 함께하는 갈맷길 걷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통일역사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준비체조, 개회식 등으로 진행되었고 걷기대회 코스인 갈맷길을 걸으면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고 태종대 체육공원에 도착하여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자리로 경품추첨을 진행하였다.


또한 태극기가 새겨진 스카프를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통일의지 고취 및 통일공감대 형성의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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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6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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