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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이경자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1일~12일 제18회 오륙도축제 기간 중 개최한‘주민자치박람회’를 3,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백운포 체육공원에 서예, 한지공예, 공방 등 278점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작품 전시하고 발효 및 천연비누, 에코드로잉백만들기 등 8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으로 구성된 동아리 15팀의 장기자랑으로‘주민자치동아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30대~60대로 구성된 대연1동의‘평화요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상은 우암동‘건강노래교실’, 문현3동‘이바디 한앎’팀, 장려상은 용호4동‘풍물패별달거리’, 대연3동 ‘황령산 단요가’,대연5동‘열정의스포츠댄스’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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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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