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 기자
[부산경제신문/오창민기자]
이날 공연에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조두남의 ‘산촌’, 아리아 자코모 푸치니 '아무도 잠들지 못한다', 조르주 비제 오페라 '카르멘 서곡', '투우사의 노래'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연주되었다.특히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윤정인과 메조소프라노 송윤진, 테너 전병호, 바리톤 김종표 등이 가곡에서부터 뮤지컬, 오페라까지 다양한 장르별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