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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조재환기자]


부산보훈청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일일명예청장으로 나라사랑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UN기념공원 참배, UN평화기념관현장 방문, 신규 등록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등을 체험했고, 청을 방문한 글로벌빌리지 주니어 기자단 학생들과 나라사랑에 대한 진솔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의 어려움과 현황을 청취하며 격려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은 정부 3.0의 일환으로 기관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소통, 공유, 협력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함양하고, 나아가 국민의 행복 실현을 실현하고자 부산보훈청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김 교육감은 사회지도층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의 다섯 번 째 지원자로 “대한민국의 발전에는 국가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며, 하루동안의 일일명예보훈청장이 아니라 계속 이 마음가짐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존경하는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고, 적극적으로 체험형 나라사랑 교육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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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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