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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무웅기자]

부산 수영구 광안4동 새마을문고협의회에서는 오는 2014.10.17일 18시에 광안4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독후감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개최하며 우수한 작품은 제3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 경진대회에 참여한다.

독서장려를 목적으로 광안4동에서 자체 개최하는 독서경진대회로 지난 9월에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작품 공모를 실시하여 응모된 총 123편의 작품 중 우수 작품 26편과 다독상 2편 등  총 28편의 작품을 시상하며,  최우수작 4편은 발표회를 가진다. 본행사에는 수상자 및 가족, 내빈, 학교 관계자를 비롯하여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초등부 6학년 부문 호암초교 6학년 박유진 등 26명과 동 문고 도서 대여실적 우수자 2명을 포함 총 28명이며, 부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각 문화상품권 5만원, 3만원, 2만원, 1만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광안4동에서는 오는 10월28일 오후에  협성엠파이어 아파트 단지내에 소재한 호암근린공원에서 독서의 계절을 맞이하여 다 읽고 난 도서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물물교환 또는 판매하는 “도서 및 장난감 벼룩시장”을 개최해 독서 분위기 조성과 자원 재활용 실천에 노력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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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3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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